파주 운정자이 시그니처 청약이 임박했다. GTX-A 운정역 역세권에 있고
파주에 최초로 상륙하는 GS건설여파로 파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접 지역 실거주자들은 물론 투자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운정에 자이가 들어온다는 루머는 LH가 GS건설에 땅을 매각할 때부터 나오던 이야기였는데
23년 상반기 GS건설(자이)가 분양을 하게 되었다.
운정 자이 시그니처
운정 자이 시그니처는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19BL 필지에 있는 GTX-A 운정역 역세권에 있다.
실제 이동거리는 해당 동마다 다르겠지만 아파트 입구 기준으로 5분 안팍으로 걸어갈 수 있을 듯하다.
세대는 988세대로 1천 세대가 넘지 않는다. 규모는 중형 아파트 수준이며 59제곱미터가 없는 것이 특징.
85제곱미터 초과가 있어서 1주택자들도 추첨을 노리며 청약 경쟁이 심화될 것 같다.
청약일정
어제(3.14) 기관추천 공고문을 내면서 청약 접수가 시작됐다. (특별분양, 일반분양 일자는 위 확인)
입주자모집공고는 3월 24일 예정으로 청약 관련 예치금, 가점 등 모든 기준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3월 24일으로한다.
청약을 넣을 계획이라면, 3월 24일 전 모든 준비를 끝내야 한다.
청약 예치금 3월 24일까지 반드시 청약 통장에 있어야한다.
간혹 예치금이 부족해 청약을 넣지 못하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대상자가 살고 있는 시군구 기준으로 넣으면 되니
경기도에 살고 있으면 '경기도' 기준으로 넣으면 되는 것이다.
예상 평면도
파주는 정남향이다. 좌측동은 남남 또는 서향으로 우측동은 남서 또는 남동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평면도 아래 출입구가 주 출입구가 될 것 같은데
직진하면 GTX-A 운정역사로 이어져 있다. 접근성을 최대로 높히기 위한 설계 같다.
종합
현재 부동산, 청약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침체됐다. 이런 분위기 속 GS건설의 배짱있는 분양.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궁굼하다.
1천세대 미만으로 완판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실소유자들 외 투자자들이 얼마나 몰려드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현 부동산 정책으로 실거주의무 등이 없어지면서 투자에 좋은 기회지만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투자자들은 망설여질 수 밖에 없다.
본인이 실소유 목적이라면 +투자 기회도 있기 때문에 청약에 무조건 도전해야한다.
분양가는 84기준으로 앞자리가 6억대로 형성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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