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로또 1056회 당첨자 발표, 2등 664명 689만원씩!?

기다리고 기다리던 23년 3월 4일 로또 1056회 당첨자가 발표됐다. 지난 주에 오천원이 당첨되서 이번주에도 내심 기대했지만 물거품이 되었다. 잉? 그런데 2등이 664명? 원래 이정도 수준인가 하고 지난주 2월 25일 1056회 당첨자 2등 당첨자를 보니까 81명 5600만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664명이 689만원씩이다. 그것도 똑같은 장소에서 2등 대거 배출.. 사실이 어떤지 알아보자.

 

 

 

로또 1056회, 2등 당첨자 664명  689만원씩!

로또 1056회 2등 당첨자가 104명, 서울 동대문구 동일한 장소에서 나왔다. 동일한 장소에서 2등 당첨자가 104명이라니 여기야 말로 명당이다. 실제 당첨자들은 평소 2등 수령액보다 작아 아쉬울 수도 있겠으나 괜한걱정 말자. 모두 제 운이 있는 것이다.

로또 1056회 (23.3.4)

 

2등이 664명이 나온 것도 충격적이지만 동일한장소에서 당첨자를 배출한 것에 대해 의문점이 생일 수 밖에 없다. 로또는 최대 1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동일한 장소에서 2등 배출이 664명이나 나올 수 있는 것인가?
1인당 세금 떼면 5만원 전후가 될 것같은데 한사람이 동일장소에서 샀다고 가정해보자, 서울 동대문구 한 장소에서만 103번 당첨이 되었는데 의문점은 한 사람이 한 것인지 아니면 모두 다른 사람인지 그 점이다. 로또는 1회에 한 장소에서 10만원까지 밖에 구매할수 없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수천만원씩 수령했던 2등이었지만 이번 2등은 당첨자가 대거 나와서 약 600만원대 정도를 수령할 수 있다. 세금을 계산하지 않고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11 에서 2등 구매자가 동일인이라면 약 6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