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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2

대구 벚꽃축제,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 벚꽃 개화 지난 21일 대구 벚꽃이 개화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작년보다 5일, 평년(1991∼2020년)보다 8일 빨랐으며 대구에서 벚꽃 관측을 시작한 1924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르게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대구 3월 평균기온이 10.8°C로 작년보다 1.1°C, 평년보다 2°C 높았다. 3월 일조시간은 167시간으로, 작년보다 38시간, 평년보다 31.8시간 많아 벚꽃 개화가 빨랐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개화 이후 일주일 뒤면 벚꽃이 활짝 핀다고 하니 주말에 대구로 봄나들이를 가는 것도 좋겠다. 도심 곳곳에서 평년보다 빨리 벚꽃 개화, 3월 마지막 주 만개 예상 대구 벚꽃놀이 명소 |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기간 : 2023.03.18(토) ~ 2023.04.09(일) 장소 : 이월드 Eworld! W.. 2023. 3. 22.
춘분(春分) 2023년 3월 21일(화), 낮이 길어지는 날 / 춘분날씨 / 춘분행사 오늘은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춘분이다. 춘분(春分) 2023년 3월 21일(화) 오전 6시 24분 정의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이날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 곧 황도(黃道)와 적도(赤道)가 교차하는 점인 춘분점(春分點)에 이르렀을 때, 태양의 중심이 적도(赤道) 위를 똑바로 비추어, 양(陽)이 정동(正東)에 음(陰)이 정서(正西)에 있으므로 춘분이라 한다.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春耕)을 하며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는다 내용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는..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