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1 '카공족' 갑론을박, 내돈내산 vs 카페운영 피해 주춤해질 때면 이슈화되는 카공족. 이슈화 될때마다 수위가 점점 쌔지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카공족들로 인해 업주들의 피해를 호소하는 것이 화재였다면, 최근에는 피해 업주들의 대응들이 화재다. 카공족, 왜 카페에서 공부하는가? 카페에서 공부하려는 소비자(이하 카공족)들은 적막과 엄숙함이 요구되는 독서실, 도서관보다 적당한 소음과 노래가 흘러나오고 이동과 출입에 자유로운 이유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스터디카페에서 시간당 2,000~5,000원을 지불해야하지만 카페에서는 음료값만 지불하면 당당히 카페 영업시간 내에 계속 있을 수 있다. 즉 카고족들은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구매하고 카페 내에서 마시는 것 조차 눈치를 봐야하냐면 불평을 제기하기도 한다. 카페업주들 카공족에 대응 과거에는 카페..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