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1 위스키 추천 (소주보다 위스키) 코로나19가 터지고 집에서 술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술'이 유행하고 있다.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됬음에도 홈술, 혼술이 젊은층 사이에서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소주 매출보다 위스키 매출이 더 많이 나오기도 한다. 1. 발렌타인 30년 (도수 43도 / 730ml) : 섬세한 오크 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쎼리, 꿀, 꽃, 바닐라 향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데,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위스키 30년산을 접하기엔 쉽지 않다. 보통 쉽게 접할 수 있는 12년 17년 산과 비교했을 경우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 글렌고인 21년 (도수 43도 / 700ml) : 잘 익은 .. 202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