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3월 20일부터)

오늘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중교통 내 실내 마스크 해제가 결정되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는 20일부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역사 등 대형시설 안에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 언제부터

23.3.20 부터 실시

| 어디서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탑승 시
시내 시외 버스 등 노선버스, 학교 학원 통학버스 등 전세버스, 지하철 등 도시철도, KTX 등 철도, 항공기, 여객선, 택시 등

| 주의사항

마트 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은 해제되지만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마스크 의무를 유지함


한 제2차장은 “혼잡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린다”며 “온전항 일상 회복이 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보호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한평 올해 1월 30일부터 대중교통, 의료기관, 약국, 감염 취약시설을 뺀 모든 시설에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했었다.

2023.1.29 실내마스크 보도자료(질병관리청)

방역당국은 실내마스크 완전 해제를 의미하는 2단계 조정 시기를 5월경으로 예측했다. 올 여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마스크를 실시하지 않을까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