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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맨프로토 메신저백 (멘하탄 스피디 30) 구매 및 사용후기

by 자두네 2019. 7. 2.

카메라가방 카메라가방 그렇게 노래를 불러

결국 카메라 가방을 구매하게 되었다.

 

난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순간 찰나에 바로바로 꺼내기 쉬운 메신저백 위주로 골랐다.

그러던 중 맨프로토 제품을 알게 되었고 보자마자 딱 나랑 잘 어울릴 것 같아 

고민없이 온라인으로 최저가로 구매하였다.

 

이렇게 정품 박스에 담아서 온다.

가방크기는 책 2권이 나란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맨프로토 빨간색 로고가 어깨보호대? 쪽에 있어서 보호대의 앞뒤를 확인할 수 있다.

정면에는 검은색으로 고급지게 로고가 박혀있다.

지퍼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뒷쪽인데 맨뒤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종이나 작은 펜을 넣을 수도있다.

아래 끈은 아마 바닥에 삼각대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나는 사용하지 않을 듯 하다.

가방 양 옆에 공간이다. 한쪽 면만 저렇게 펼칠 수가 있어서 물병을 넣을 수는 없지만

그 외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다. 

휴대폰을 넣어도 되겠다.

가방 입구에 이중장치

보이는 것 처럼 가방안에 작은 가방이 또 있다. 따로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조금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 때 안에 것을 빼고 넣으면 된다.

카메라 가방스럽게 생겼다.

위에 망사 뚜껑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 

뒤에는 태블릿을 넣을 공간이 2칸이 있어 좋다. 요즘 필수 아니겠는가.

 

 

가방을 매고 제주도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작지도 크지도 않아 카메라 1개와 렌즈 2개 정도 넣고 다니기엔 딱 좋았다.

카메라 가방답게 잘 보호가 되었으며 수납공간이 적절히 있고 활용도가 굉장이 높았다.

 

메신저 가방을 찾고 계시는 분에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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