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4년만에 전국적으로 축제 및 행사들이 활기차게 개최하고 있다.
봄에는 벚꽃 축제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창원 진해 군항제를 빼 놓을 수도 없다.
제61회 진해군항제, 23. 3. 25(토)부터 4월 3일(월)까지 10일간 진해구 중원로타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 군항제에서 바가지 요금 등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한 군항제 장터 음식점 영수증이 온라인에 떠돌아 다니면서 시끌벅쩍하다.
제61회 진해 군항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지역 축제와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봄에는 각 지역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하게 되는데 벚꽃하면 '진해 군항제'를 빼놓을 수 없다.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진해 군항제.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 되는데 군악ㆍ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군항제 장터 해물파전 20,000원
최근 진해군항제에 다녀온 누리꾼 한명이 인터넷에 진해군항제 장터 메뉴 및 음식사진을 올리면서 화재가 되고 있다.
객관적으로 값비싼 장터 음식들, 돼지 바베큐 5만원, 파전 2만원 등 음식값들이 다른 행사와 마찬가지로 비싼감이 있다. 하지만 해당 장터에서 받은 음식의 실제 양은 놀랄 수준다. 5만원이라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바베큐가 나왔다. 돼지 바베는 오만원이고 심지어 고기 아랫구분에 양배추가 깔려읻.. 치킨을 두마리 시켜먹을 수 있느 가격이다. 4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자영업자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도둑질은 하지 말아야한다.
진해군항제 주관자 높은 음식값에 대해 사과
최근 진해군항제 장터에서 바가지 요금에 논란이 가라앉이 않고있다. 제 61회 진해군항제 주관기관의 주관기관인 이충모공선양군향제위원회에서는 '장터 음식의 비싼 수준과 썰어지는 음식을 비판하는 목소리과와 관련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남은 기간 장터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가격과 질, 위생 관리, 카드 단말기 사용 및 현금영수증 발부 등 전반에 대해 철저히 지도·감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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