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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속초 동명항 근처 맛집 추천! 동명항 전복 해물 뚝배기

by 자두네 2018. 3. 10.

결혼이 100일 남짓 남았다.

그리고 나의 조카가 태어나는 날도 100일 남짓 남았다.

 

100일 남은 것 때문에 여행을 가게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겸사겸사 의미가 있었다.

 

여행객들은 속초에 가면 회또는 대하, 홍게를 반드시 먹게 된다.

 

우리는 저녁엔 회와 매운탕을 함께 즐겼고 

추가로 홍게도 몇마리 사서 같이 먹었다.

 

다음날에는 동명항 근처 맛집인 "동명항 전복 해물 뚝배기" 으로 갔다.

일명 전통령이고 '신혼일기'에도 나왔던 걸로 알고 있다.

 

 

 

 

 

17년도에도 속초 영금정 가다가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떄는 밖에 줄이 엄청 길어서 먹지 못했었다.

 

그 곳을 우리는 아침 9:30 부터 갔다.

 

정상 영업은 10:00 부터 이지만 

9:30에 전화했지만 

바로 와서 식사 할 수 있다고 하여 달려갔다.

 

 

 

영업시간은 사진처럼 10:00 ~ 15:00 까지이고

중간에 재료준비시간이 있다.

 

하지만 내가 간날은 3:30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했다.

이유는 모르지만 영업시간은 사전에 전화로 확인하는게 좋을 듯하다.

 

 

안에 내부를 화려하지는 않지만 

종업원들의 친절함을 물론, 방송출현했던 사진들과 음식의 회전율을 보면 맛집에 구성요건이 모두 갖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로

1인 1메뉴 이다.

 

전통령 20,000 

 

4명가면 80,000원

(주인 입장에서 사람 한 명당 2만원으로 보일게 틀림없다^^)

 

 

 

'전통령'이다. 

 

비쥬얼만으로도 합격이다.

살아 있는 전복 두마리

 

난 안에 해산물을 건져 놓고 

전복을 익혀서 먹었다.

 

 

친절한 종업원이 안내해주겠지만,

 

식당에서 전복은

김+청어알+갈치젓?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다.

 

국물도 깔끔했다.

 

중간에 음식은 먹느라 맛있게 먹느라 그 순간을 포기하기 싫었다.

(블로그의 자세가 안돼있어..)

 

 

전통령은 속초에서 집에 떠나기 전에 먹거나

속초 도착하여 회를 먹기 전에 먹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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